링컨과 함께하는 AIA생명 광고 촬영 뒷이야기

이미지 출처: 링컨 폴 램버트 네이버 블로그

천사 같은 외모에 애교 넘치는 눈웃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링컨이 8월 1일부터 AIA 생명의 새로운 CF모델이 되었습니다.

“택찌~ 택찌~” 열심히 택시를 부르고 있는 링컨. 바쁜 스케쥴에 급하게 택시를 잡는 모습인데요. 정말로 택시를 부르는 것 같은 링컨의 절박(?)한 연기가 인상적이네요~ 

광고 촬영의 특성상 똑같은 장면을 반복해서 여러 번 찍을 수밖에 없는데요. 5살의 링컨이지만 한 번도 불평 없이 너무 즐기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벌써 프로급 모델이었습니다. 

다음은 퇴근길 지하철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기대는 모습인데요. 링컨에게 지하철의 손잡이를 구현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준비한 봉이라고 설명하자, “그럼 진짜 지하철에서 가져온 거에요?”라고 천진난만하게 묻는 모습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여보쩨요? 여보쩨요?” 끊임없이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링컨의 리얼한 연기. 정말 바쁜 척 연기를 해달라고 주문하자 급기야 모든 전화기를 던져버리는 열정(?)까지 보여 준 링컨^^ 

다음은 회의 시간에 프레젠테이션을 하다가 장난치는 모습과 퇴근 후 우유 한 잔 마시며 스트레스를 푸는 장면인데요. 링컨이 연기에 열중하는 모습도 너무나 귀여워 스텝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링컨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도 끊이지 않는 너무나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 

드디어 쉬는 시간입니다. 링컨은 쉬는 시간에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트랜디한 어린이! 너무나 진지한 자세로 게임을 하고 있네요~

오랜 촬영 시간에 지친 몸 관리까지 철저한 링컨. 힘들 땐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자신만의 노하우까지 가진 프로페셔널한 모습! 

하지만 식사할 땐 엄마가 떠먹여 주는 밥을 맛있게 씹어 먹는 영락없는 어린이네요. 생선까스보다는 소스가 많은 돈까스가 좋은 어린이 입맛^^ 

마지막으로 광고 속 엄마 아빠와의 가족사진 촬영 중입니다.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일하는 링컨의 가족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8월 1일부터 온에어 되는 이번 광고를 보시게 된다면 5살 링컨의 깜찍한 연기에 주목해 주세요!  

링컨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