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아빠! 어디가? 아빠와 함께하는 3色 봄나들이 장소 추천

봄기운이 완연한 이번 주말, 아빠 어디가?!

부쩍 포근해진 날씨와 길가에 핀 꽃들을 보니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우 내내 추운 날씨를 핑계로 바깥나들이를 미뤄왔다면,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봄나들이 가보는 건 어떨까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윤후 앓이, 준수 앓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때 묻지 않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은 입가에 절로 미소를 짓게 하죠. 특히,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여행하면서 겪는 에피소드와 그 안에서 소통하는 모습들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모든 아빠의 마음은 똑같겠죠? 

그러나 평소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우리 아빠, 

가족과의 나들이 장소를 선택할 때도 언제나 뒷전인 우리 아빠. 

이제는 운전기사나 짐꾼 역할에서 벗어나 아빠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봄나들이 장소를 추천해 드릴게요!

1. 아빠와 손잡고 신나는 야구 응원가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놀이 공원에서도 DMB 야구 중계에 빠져 있는 아빠들, 올 봄은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응원할 수 있는 야구장 나들이는 어떨까요?

금강산도 식후경! 야구장의 묘미는 다양한 간식과 함께 야구를 관람하는 것이죠. 최근에는 야구장마다 테이블 석에서 맛있는 치킨, 떡볶이 간식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게다가 삼겹살까지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비큐지정석이 마련되어 있어 풍성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응원하는 팀의 구호와 응원가에 맞춰 목청껏 소리 지르다 보면 힘든 직장 생활로 쌓인 아빠들의 스트레스도 훌~훌~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아빠와 엄마가 응원하는 팀이 달라도 좋아요. 온 가족이 함께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야구장 나들이를 계획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