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알려주는 평발의 자가진단과 치료법

Real 라이프/Health 2013. 6. 27. 10:17



우리가 생활하는데 가장 많이 쓰는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요? 바로 '발'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하루에 몇천 보 이상을 걷는데도 불구하고 발 건강에 대해 특별히 신경 쓰고 있지는 않죠. 하지만 평소 걷는 걸음걸이에 따라서 후천적 평발이 될 수 있다는 점, 아셨나요? 

AIA생명이 신체 균형의 가장 기초가 되는 발 건강을 위한 평발의 자가진단법과 치료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평발이란? 

평발이 아닌 사람들의 발바닥을 보면 가운데 부분이 움푹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신을 충격 없이 받쳐주기 위해 발이 아치형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정상적인 발 모양인데요. 이 아치 모양이 없이 발바닥이 납작하고 편평한 상태로 되어 있는 발을 평발이라고 부릅니다. 평발인 사람들이 많이 걷거나 뛰면 쉽게 지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아치구조가 없어서 발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평발임에도 끝없는 노력으로 프리미어 리그에 입성한 사실은 익숙한 이야기입니다. 경기마다 엄청난 거리를 뛰어야 하는 축구선수가 평발이라면 얼마나 힘들지, 그리고 그걸 이겨낸 박지성 선수가 대단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짐작하실 수 있겠죠?

이렇게 발의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게 되면 신체에 전체적인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척추가 휘어진 척추 측만증이나 좌우 골반의 높낮이가 다른 골반 변위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평발의 종류

경직성 평발: 발에 체중이 실릴 때(서 있을 경우)나 실리지 않았을 때(의자에 앉거나 누워있을 경우) 항상 발바닥이 편평한 발 

유연성 평발: 발에 체중이 실리지 않았을 때에는 발바닥에 아치가 보이지만, 체중을 싣게 되면 발아치가 내려앉아서 발바닥이 지면에 대부분 닿는 발 


선천적으로 경직성 평발로 태어난 사람도 있지만, 후천적인 요인으로 유연성 평발이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걷는 자세가 안 좋으면 성장하면서 평발로 발달할 수 있어 부모님께서 미리미리 아이들의 발 상태를 체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평발의 치료 

마라톤 국가대표 선수였던 이봉주, 황영조 선수도 족저근막염으로 수술 치료를 받았죠. 이렇게 조깅이나 마라톤처럼 발을 많이 쓰는 운동을 과도하게 되면 발 질환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발의 염증으로 통증이 생기면 레이저나 초음파, 또는 스테레오제 주사로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는데요. 

병원까지 가야 할 정도로 발을 혹사하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 발이 편한 신발을 신어주고, 발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평소에 쉽게 할 수 있는 발 건강 관리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평발용 깔창 착용하기 

맞춤 깔창은 평발을 고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평발이 아닌 사람이 사용해도 좋습니다. 최초에 출시된 맞춤 깔창은 재질이 딱딱해서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은 사람의 인대와 똑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매우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맞춤 깔창은 개인마다 다른 발의 폭, 길이, 아치의 높이 및 골격을 검사하고 환자의 직업, 운동, 나이, 질병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제작하게 되는데요. 변형된 발의 모양을 바로잡아 주어 발바닥에 과다한 힘이 가해지는 부위에는 압력이 덜 가해지도록 하고, 변형이 너무 많이 되는 발에는 안정성을 주어 통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발의 체중을 균등하게 분산시켜주어 다리 길이차이가 있으면 이를 동일하게 해줌으로써 발의 안정성 및 골반의 높이, 척추교정 등의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맞춤 깔창의 가격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비교적 저렴한 평발용 일반 깔창을 구매하셔도 되는데요. 미리 만들어진 깔창은 없는 것보다는 좋지만 맞춤 깔창과 달리 그저 쿠션의 역할에 그치므로 효과 면에서는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 깔창의 수명 또한 맞춤 깔창보다 10배 정도 짧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발 상태에 따라 어떤 깔창을 착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지 따져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좋은 신발 고르기

항상 신고 다니는 신발을 고를 때도 발 건강에 좋은 신발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요. 좋은 신발이란, 발에 무리한 압박이나 충격을 주지 않고 발을 편안한 상태로 유지해 주는 조건을 가진 신발입니다. 


  • 충격 흡수가 가능한 부드러운 신발  
  • 굽이 1인치(약 2.5cm) 이하인 신발  
  • 뒤틀어 봤을 때 너무 말랑말랑하거나 딱딱하지 않고, 어느 정도의 움직임만 느껴지는 신발 
  • 발 앞부분이 너무 뾰족하지 않은 신발(무지외반증 유발)
  • 발등을 많이 덮고 끈까지 맬 수 있는 신발 
  • 손가락 두 개 정도가 빡빡하게 들어갈 수 있는 신발 
  • 끈을 매는 경우, 손가락 하나 정도의 공간이 있는 신발  


3. 발 스트레칭 하기

온종일 서 있거나 많이 걸은 날엔 틈틈이 쉬면서 신발을 벗고 발을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발가락 끝 부분을 안쪽으로 구부려 주는 동작

2.  발 전체를 3등분을 했을 때, 가운데를 잡고 앞부분을 트위스트 해주는 동작

3.  발의 뒷부분을 잡고 가운데 부분을 트위스트 해주는 동작 

4.  발의 가운데 부분을 잡고 뒷부분을 트위스트 해주는 동작  


이 밖에도 집 안에 있을 때처럼 신발이 필요 없을 때에는 되도록 양말을 신지 않고 맨발로 있는 것이 발바닥 혈액 순환을 촉진하기에 좋습니다.  


평소 간과하기 쉬운 발 건강을 위해 AIA생명이 알려드린 방법처럼 틈틈히 발을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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