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이력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Real 라이프 2015. 3. 12. 19:34

 

정성을 다해 작성한 영문 이력서, 많이 팔렸다는 책도 사고 강의도 들었건만 무언가 부족해 보이는 게,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밤에 쓴 편지를 다음 날 아침 다시 읽었을 때 북북~ 찢게 되는 것처럼요. 하루에도 수백 통의 이력서를 마주하는 인사담당자를 첫눈에 사로잡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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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문 이력서의 기본을 알고 있는 이들이 좀 더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를 딱딱 짚어보았습니다.

 

 

DO 1. 포커스를 맞춰라
어느 기업의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 자리에 지원을 했다고 가정합시다.
이력서에는 그 회사의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가 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들로 가득 차 있어야 합니다. 디자이너는 창의력이 요구되고 영업담당은 적극성과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죠. 무조건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합니다.” 대신 지원하는 분야의 특별한 장점에 포커스를 맞춰 “나는 이 부분을 잘해서 귀사에 기여할 수 있다”라는 문구가 한결 신뢰를 얻을 수 있답니다.

 

DO 2. 액션 동사를 사용하라 
직무나 업적을 기술할 때는 가능한 한 강한 말이나 표현을 사용합니다. Implemented, Improved, Motivated, Organized, Performed와 같은 액션 동사가 좋아요. 또한 Research was conduct보다 conducted research가 더 깔끔하고 자신감 있게 보입니다. 이력서에서 수동태 문장은 자칫 수동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죠.

 

DO 3. 가능한 한 구체적인 숫자로!
두 문장을 비교해볼까요?
① Reorganized customer files. 고객 파일을 재편성했다.
② Created new filing system and improved efficiency by 40% in sales office. 새로운 파일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영업소 내의 효율을 40% 향상시켰다.

첫 문장 같은 추상적인 표현에 그치지 말고 두 번째 문장처럼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구체적인 숫자와 사례를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DO 4. 문장은 짧고 단순하게
자신의 문장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나치게 길고 복잡한 글을 쓴다든가 접속사를 사용하여 문장이 늘어지게 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담당자는 복잡한 문장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읽을 여유가 없어요. 어려운 단어도 자제하시길!

 

DO 5. 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을 균형있게
하드 스킬(Hard Skill)이란 생산, 마케팅, 재무, 인사조직, 외국어 등의 전문지식을 뜻하고 소프트 스킬(Soft Skill)은 커뮤니케이션, 협상, 실행력, 창의성, 팀워크, 리더십, 대인관계 등 수치로 나타낼 수 없는 능력을 말합니다. 두 스킬을 적절히 믹스하여 작성하되, 상승 작용의 효과로 더 좋은 결과가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해야 합니다.

 

 

 

DON’T 1. 거짓말하지 마세요 
자신을 잘 포장하는 것과 거짓말은 다릅니다. 진실성을 훼손시키는 가장 결정적인 부분은 경력을 부풀리거나 업무 능력을 과대 포장하는 거짓 진술! 서류전형에서 합격했더라도 어차피 면접에서 들통나게 마련입니다. 기억하세요. 당신을 채용하는 사람은 당신보다 한참 선배이거나 아버지뻘 되는 고수라는 것을!

 

DON’T 2. 구어와 속어, 약자 사용은 금물
이력성의 전문성과 진지함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성의 없이 작성된 느낌을 줍니다. 사용하고 싶은 단어가 속어인지 애매할 때는 반드시 사전을 참조하세요. 약자 사용도 자제하길. 영어권에서는 대부분 약자를 쓰지 않습니다. 처음에 Project Management(PM)를 쓴 다음 뒤부터 PM을 쓰는 건 좋습니다.

 

DON’T 3. 두루뭉술한 표현도 NO
“I am a hard worker.” 만으로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짐작하기 쉽지 않죠. 이 문장보다 “Everyday, I came to work 30 minutes earlier to prepare for the work ahead.”로 표현하는 것이 ‘성실한 사람이구나’하는 인상을 심어주겠죠? 

 

DON’T 4. 조동사 사용을 자제
might, had, have 같은 단어는 뭔가 불확실하고 신뢰할 만한 느낌을 주지 않아요. have trained 대신 trained라고 쓰세요. 현재 직업을 제외하고 과거 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DON’T 5. A4 두 장을 넘지 말 것
아무리 경력이 화려해도 짧게 요약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인사담당자는 대개 첫 페이지만 보고 대부분을 판단합니다. 한 장 안에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두 장 이상은 상대를 피로하게 만든다는 사실, 명심합시다.

 

어떠세요? 밤새 작성한 영문 이력서에 무엇이 잘못됐는지 파악하셨나요? 짧은 글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DOS & DON'TS를 되새기며 수정을 하다 보면 여러분의 영문 이력서가 빛을 발하게 될 날이 분명 올 것입니다. 그날까지 파이팅! REAL LIFE NEVER STOP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옐링 2015.03.12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준생에게 꿀정보인듯!!

  2. BlogIcon 장호재 2015.03.12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3. SOUP 2015.03.24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 정보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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