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결실의 계절! 10월 제철 과일 건강하게 먹는 팁

Real 라이프/Health 2016. 10. 18. 08:00

바야흐로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향긋한 과일이 나는 계절이기도 하죠. 춥고 매서운 겨울을 견디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제철 과일! 지금 먹어야 할 제철 과일과 올바른 과일 세척법까지 함께 알아봐요~

 

 

제철 음식이 몸에 좋다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죠? 제철 과일은 수확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양소의 파괴가 적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답니다. 오래 보관하는 과일일수록 농약과 같은 유해한 첨가물이 많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요. 거기다 제철 과일은 가격도 저렴하니 먹지 않을 이유가 없죠!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사과! 사과는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 째 먹는 것이 좋아요. 노화를 억제하고 혈액을 맑게 해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케르세틴 성분이 껍질에 풍부하기 때문이에요. , 사과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고 하는 청산가리 성분의 독성물질이 소량 포함되어 있으므로 가급적 사과씨는 먹지 않도록 하세요~

 

사과와 마찬가지로 배도 껍질에 항산화 성분 등의 영양이 많이 몰려 있어요. 배를 껍질째 먹으면 변비나 대장암 예방에도 좋답니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기침과 가래를 묽게 하는 성질과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으므로 환절기 감기기운이 있을 때 먹으면 좋아요.

 

환절기 면역력을 위해서는 감을 드세요. 감에는 귤보다 무려 3~4배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답니다. 감 속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은 혈관을 부드럽게 해주어 고혈압, 뇌졸중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좋아요. , 떫은 맛이 많이 나는 감은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게 먹거나 익혀서 드시는 게 좋아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감기 예방, 피로 해소 등 환절기 건강에 좋은 귤. 귤 껍질 속에 하얗게 붙어있는 부분도 떼지 말고 꼭 함께 드세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답니다. 귤 껍질도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데요. 항암 성분인 오라프텐, 노빌레틴이 함유되어 있고 위를 보호하는 성분도 듬뿍 들어있기 때문이죠. 귤 껍질을 깨끗하게 말려 차로 우려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그만이에요.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풍부해 여자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석류는 호르몬 균형이 흔들리는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 밖에도 비타민 C와 섬유질, 타닌, 팩틴 등이 풍부해 피부건강에 좋고, 혈액을 맑게 해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요. , 석류 껍질에는 독성이 있어 과다 복용 시 중독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과일은 1회 먹을 분량을 씻어서 먹고 남은 과일은 냉장 보관 후 드실 때마다 씻어주세요.

- 과일의 농약과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식초와 물을 1:10 비율로 섞은 물에 5분 정도 담가 둔 뒤에 흐르는 물로 세척해주세요.

- 식초의 시큼한 향이 싫다면 녹차를 우린 물로 과일을 닦아주세요. 녹차의 사포닌 성분이 계면 활성 기능을 해서 농약을 깨끗하게 씻어준답니다.

- 과일 꼭지 부분에는 농약 성분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 칫솔이나 작은 솔 등을 이용해 닦아주면 좋아요.

 

 

 

몸에 좋은 제철 과일이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 아시죠? 좋은 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요~ 비타민은 물론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든 가을 제철 과일로 환절기 건강도 챙기고 다가오는 겨울도 미리 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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