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음식물 쓰레기 구분 한번에 끝내기

Real 라이프/Finance 2016. 3. 31. 07:30

 

 

안 먹고 살 수도 없고, 어떻게 해서든 조금씩은 꼭 생겨나는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는 또 왜 이렇게 헷갈리는 걸까요? 누구는 음식물이라고 하고 또 누구는 아니라고 하고~ 오늘, AIA가 음식물 쓰레기를 ‘확실하게’ 구분해 드릴게요!

 

 

 

 

 

음식물 쓰레기는 물기가 많아 부패 되기가 쉽고, 매립할 경우에 악취와 토양, 수질, 대기 오염의 직접적 원인이 된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류해 퇴비나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어요. 분리배출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자원의 낭비를 막아 주세요~

 

 

 

음식물 쓰레기의 기준은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지만 큰 틀에서는 변함이 없어요. 가장 안전한 방법은 ‘동물의 사료로 사용할 수 있을지’를 확인 해 주시는 거랍니다. 분류 기준을 통해 함께 살펴봐요. 

 

 

 

기본적으로 퇴비나 사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잘게 부수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뼈나 씨, 딱딱한 껍데기 같은 것이 섞이면 기계의 고장을 일으킬 수 있고 사료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지 않죠. 과일 씨, 생선 뼈, 패류, 달걀 껍데기, 호두, 밤 등의 견과류 껍데기, 치킨뼈(닭뼈), 소뼈 등은 일반쓰레기로 분류해 주세요.

 

 

 

대파, 쪽파 등의 뿌리와 양파, 마늘, 생강, 옥수수 등의 껍질 역시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야 해요.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해야 하는지 고민될 때는 흙에 직접적으로 닿았거나 흙이 묻어있는 부분이 아닌지 확인하세요.

 

 

 

고춧가루, 소금 등이 묻어있는 음식은 물에 헹궈낸 후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서 배출하는 게 좋아요. 된장, 고추장, 간장과 같은 장류나 소금, 설탕 등도 한꺼번에 버릴 경우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야 합니다. 김장하고 남은 양념도 당연히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겠죠?

 

 

 

통무, 통호박, 통배추, 통수박 등 부피가 큰 음식물은 일반쓰레기로 분류해 버려주셔야 해요. 단, 잘게 부수면 음식물 쓰레기로 버릴 수 있다는 재미있는 사실. 수박껍질이 음식물 쓰레기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하는 지자체에서도 ‘잘게 부수어’ 버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답니다~

 

 

 

복어의 내장이나 알은 독성이 있어 사료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해요. 육류의 비계나 내장에는 포화지방산이 많아 사료와 퇴비화에 적절하지 않답니다. (물론 ‘먹을 수 없는’ 육류의 털도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죠~) 이 밖에도 종이로 싸여있는 1회용 티백과 원두커피 찌꺼기, 한약 찌꺼기 등도 반드시 일반쓰레기로 분류해 주세요.

 

 

 

 

 

  ① 음식 하기 전 

 - 주 단위로 미리 식단을 짜세요. 남은 음식을 줄일 수 있고 제철음식을 먹을 수 있어 건강에도 좋아요.
- 재료를 구매하면 봉지 채로 냉장고에 넣지 말고 꼭 손질 후에 투명용기에 넣어 보관하세요. 물기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손쉽게 찾아 꺼내 쓸 수 있어요.

 

우리 집에 이런 보물 창고가?!
요즘 ‘핫’한 냉장고 파먹기 쏠팁 ☞ ()

 

 ② 음식 조리할 때

- 가구 구성원 수에 맞는 용량의 냄비와 그릇을 사용하세요. 조리용기가 크면 자신도 모르게 음식을 많이 하게 돼요.
- 채소는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생기는 음식이므로 미리 손질이 되어 있는 것으로 구입하고, 파뿌리, 양파껍질 등은 모아두었다가 채소육수를 내도 좋아요. 애매하게 남은 꼭지부분은 다져두면 볶음밥이나 카레, 만두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 국은 가급적 싱겁게 조리해서 양념을 추가해 먹을 수 있도록 하고, 국물용으로 사용하는 멸치나 새우는 믹서에 갈아 분말로 쓰는 것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법이랍니다.

 

③ 먹고 난 뒤

- 밥통에 애매하게 남은 밥은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 했다가 해동 해 먹으면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갓 지은 밥맛도 느낄 수 있어요.
- 과일 껍질은 말려서 버리면 부피를 30%정도 줄일 수 있어요. 말린 귤 껍질은 차로 끓여 마실 수 있고 오렌지나 레몬껍질은 방향제로도 쓸 수 있답니다.


 

알쏭달쏭 음식물 쓰레기 분류법이 조금은 정리 되셨나요? 무턱대고 버리기 전에 ‘동물 사료로 쓸 수 있을까?’ 한번만 꼭 생각해 주세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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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파먹기! 냉장고 음식 보관 노하우

Real 라이프/Finance 2016. 3. 18. 09:00

 

 

매일 냉장고를 열어보지만 정확히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기억할 수는 없죠… 장을 보고 와서 냉장고에서 같은 재료를 발견했을 때의 허무함이란!!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일명 ‘냉장고 파먹기’에 도전해볼까요? 오래 묵은 재료도 해결하고, 같은 재료를 계속 살 필요가 없으니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답니다. 답답하고 막막한 냉장고를 지금 파헤쳐 봐요!


 

 

냉장고 파먹기의 첫 단계는 냉장고에 어떤 재료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요리책에 나오는 레시피대로 음식을 하려다 보니 없는 재료를 조금씩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게 되는데 없는 재료는 과감하게 포기합니다. 없으면 없는 대로 있는 재료만으로도 요리 가능하기 때문이죠! 원하는 메뉴에 필요한 재료가 없으면 냉장고 속에서 대체 가능한 재료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 또한 냉장고 안에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좋겠죠?

 

냉장고 파먹기 제 1단계
냉장고 청소하는 쏠팁을 확인하세요 ☞ (클릭)

 

 

식재료가 어디에 보관되어 있는지 위치를 알면 요리하기가 편리합니다. 냉장고 정리할 때 지정 자리를 정해 수시로 정리를 하세요. 된장, 고추장, 김치, 젓갈, 과일 야채, 해산물 등을 구분 지어 냉장고 지도에 표시를 해두는 거죠. 특히 어디에 무슨 재료가 있는지 그려두면 열었다 닫았다 하는 일이 줄어들어 에너지 절약까지 할 수 있다고요! 또한 식재료 목록과 푸드 앱을 이용해 식단을 짜도록 하세요.

 

 

 

과일과 야채를 함께 보관하면 야채가 빨리 시들기 때문에 반드시 별도 칸에 보관해야 해요!
냉동실에 보관하는 고기와 해산물은 한 끼 분량으로 나눠 플라스틱 백에 넣어두면 빨리 해동할 수 있고, 메뉴를 고민할 때도 도움이 돼요. 빨리 상하는 파는 썰어 냉동 보관, 시금치나 나물류는 데쳐서 넣어두는 것도 방법이라고요!

 

 

 

밀폐가 잘 되는 투명용기를 사용하세요. 공기를 차단하여 내용물을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며, 발효 가스로 인한 냉장고에서 나는 냄새를 잡아줘요. 물론 남은 음식이나 재료가 무엇인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또 큰 용기에 한꺼번에 담는 것보다 작은 용기로 나누는 게 훨씬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찌개 조금, 국물 조금. 매번 새로운 음식을 준비하다 보면 재료도 많이 필요하고, 그만큼 음식물 쓰레기만 늘어날 수 있어요. 남아 있는 음식은 다 먹고, 다음 요리를 준비하는 게 좋겠죠? 물론 먹을 만큼 조금씩 요리하는 습관도 생길 수 있답니다.

 

 

 

 

 

 

 

냉장고 속의 칸들은 냉각기와의 거리에 따라 온도가 조금씩 다르다는 사실! 따라서 각 칸의 온도 특성에 따라 음식물을 적절히 배치, 보관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 냉장 5℃이하 / 냉동은 -18℃가 최적의 온도
냉장실은 내부 공간의 70% 이하, 냉동실은 밀폐용기로 80~90%를 채울 때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요! 따라서 냉동실이 비어 있을 때는 아이스팩을 활용해 공간을 채워주는 게 좋아요.

 

 

 

매일 냉장고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정리하는 게 쉽지 않죠. ‘냉장고 파먹기’를 실천하면서 사용하지 않고 묵혀둔 식재료는 말끔히 처리할 수 있고, 그때그때 위생적인 식재료 사용함으로써 건강한 밥상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일주일만 냉장고 음식만으로 살아가기를 실천해보세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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