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유방암 퇴치 ‘핑크리본의 달’ 유방암 오해와 진실, 3단계 자가진단법

Real 라이프/Health 2016. 10. 24. 08:00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이 유방암에 걸려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는 설정은 남자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어?”라는 궁금증과 함께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10월 유방암 퇴치를 위한 핑크리본의 달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유방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3단계 자가진단법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Q. 유방암은 남자도 걸릴 수 있다?

A: YES. 유방암은 여성만 걸리는 것으로 인식되기 쉽지만 남성도 유선조직이 있기 때문에 유방암에 걸릴 수 있어요. 물론 전체 유방암 환자 가운데 남성 유방암 환자 수는 1%미만으로 매우 드물지만 남성도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있어요.

 

Q. 유방암에 걸리면 대부분 유방 절제술을 해야 한다?

A: NO. 유방암에 걸렸다고 해서 유방을 절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암의 크기, 분포, 위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보존율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발병한 유방암의 상태를 살펴보고 보존술, 절제술 두 치료법 중 치료와 생존율을 염두에 두고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 거죠.  

 

Q. 가슴이 클수록 유방암에 걸리기 쉽다?

A: NO. 동양 여성보다 서양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게 나타면서 가슴이 클수록 유방암에 걸리기 쉽다는 속설이 퍼지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전혀 근거 없는 속설이라는 사실! 유방암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주된 공급원이 지방 조직이에요. 비만 여성일수록 지방 조직이 많아지고, 에스트로겐도 높아져 건강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Q.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 콩을 먹으면 좋다?

A: YES.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의 항암 물질이 있어 콩을 많이 섭취하는 국가에서 유방암 발병 확률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하지만 유방암 환자들이 콩을 섭취한다고 해서 이미 유방암에 걸린 환자들의 예후가 좋은 것은 아니에요. 미리미리 콩을 많이 섭취해요~

 

 


※ 상의를 벗고 큰 거울에 선 뒤 자신의 가슴 크기가 혹여 다르지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

 

양팔을 편하게 내려놓은 후 양쪽의 유방을 관찰해보세요. 양손을 머리 뒤쪽으로 올려 깍지 낀 자세를 취한 후, 팔에 힘을 주거나 가슴을 앞으로 내민 뒤 양손을 허리에 짚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면서 가슴 조직에 힘을 주며 앞으로 숙여보세요!

 

검진하려는 유방 쪽의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반대편 손가락 2,3,4번째 첫마디로 검진을 해보세요. 유방 주위 바깥쪽 상단부위에 원을 그려가면서 안쪽으로! 반드시 쇄골의 위아래 부위와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검진을 해야 해요. 동전 크기 만큼씩 약간 힘을 주어 시계 방향으로 3개의 원을 그려가면서 검진해보세요. 유방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고 좀 더 작은 원을 그리는 식으로 한 곳에서 3개의 원을 그립니다. 유두 주변까지 작은 원을 그리며 만져본 뒤에는 유두의 위아래와 양옆에서 안쪽으로 짜며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편한 상태로 누워 검사하는 쪽 어깨 밑에 타월을 접어 받쳐주세요. 검사하려는 쪽 팔을 위로 올리고 반대편 손으로 2단계의 방법으로 유방 주위 바깥쪽 상단부위에 원을 그려가면서 안쪽까지 검사해주세요.

 

 

 

십자화과 채소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배추,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글루코시 놀레이츠가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DNA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악성세포를 없애 암 위험을 줄여준다고 해요. 또한 시금치, 케일처럼 녹색 잎 채소도 암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평소 자주 섭취해주세요~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유방암을 줄이는 효과적인 성분이래요. 수박, 파파야에도 이 성분이 들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생선

고등어, 연어, 꽁치, 참치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죠?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한 사람이 적게 섭취한 사람에 비해 유방암 발생이 14% 낮다고 해요!

 

 

유방암 환자 중 절반 이상은 환자 본인이 발견해 병원을 찾는다고 해요. 최근 10년 동안 2030젊은 층에서도 유방암 발병 비율이 4배 가량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30~40대에는 2년에 한 번씩, 40대 이상은 1년에 한 번씩 검진받으세요. 정기적인 검사와 집에서 하는 3단계 유방암 자가진단법으로 건강을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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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주의보 –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과 예방법

Real 라이프/Health 2016. 7. 20. 09:00

날씨가 더워지면서 특히나 질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죠?
특히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식중독과 장염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름철 조심해야 할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해 살펴볼까요?


 

 

비브리오 패혈증은 평균 20~48시간, 1~2일 간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급성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저혈압, 혈소판 감소, 쇼크, 파종성혈관내응고(DIc)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열이 나고 36시간 정도 지나면 피부에 병적인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피부 변화는 주로 다리에서 시작되는데 발진이나 부종의 형태로 나타난 후 출혈성 수포가 생기며 점점 범위가 확대됩니다. 경우에 따라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해요. 

비브리오패혈증은 사람의 접촉에 의해 옮는 질병이 아니기에 따로 격리할 필요는 없지만 만성 간 질환(만성간염, 간암, 간경화 등), 알코올중독, 악성종양환자, 장기이식환자, AIDS 등 면역이 저하된 사람에게는 위험하기 때문에 격리가 필요합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어패류를 생으로 먹는 것을 피해야 해요. 어패류는 5℃이하에서 저온 보관하고, 85℃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해서 먹는 것이 좋아요.

 

어패류를 조리하기 전에는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또한 어패류를 다룰 때는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겠죠? 날 생선이나 어패류가 닿은 식기, 칼, 도마 등도 반드시 소독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도마 소독 TIP) 도마를 뜨거운 물로 씻어내거나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이용해 세척한 다음 햇빛에 잘 말려주면 소독 끝!

 

비브리오균은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의 해수와 갯벌에서 주로 검출되고 있어요. 피부에 난 상처 등을 통해서도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생산이나 유통과정 중 식품이 식중독 균에 오염될 경우 단순히 헹구는 것으로는 균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충분히 가열해서 섭취하세요. 음식점이나 집단 급식소 등에서는 야채, 과일과 같은 농산물도 살균 소독 후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병원성 대장균 및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균은 잔류염소 농도 0.5ppm에서 1분 이상 처리하면 사멸되기 때문에 샐러드나 배추 등 가열 조리 없이 섭취하는 농산물이라면 소독액에 5분간 담근 후 깨끗하게 씻어 충분히 세척하는 것이 좋아요. 식육, 수산물 및 조개류는 상하기 쉽고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할 경우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크므로 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특히나 음식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죠.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비브리오패혈증의 발병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고 하니 어패류는 더욱 조심해서 드세요.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숙지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기 실천해보아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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