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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의 역습! 모기가 옮기는 질병과 모기 매개 질병 예방법

Real 라이프/Health 2016. 6. 7. 08:00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벌써 모기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소두증의 직접 원인이 되는 지카바이러스를 비롯해 모기가 옮기는 전염병에 대한 걱정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AIA생명이 모기가 옮길 수 있는 질병과 예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함께 모기와의 전쟁을 시작해 봐요!

 

 

 

 

 

일본 뇌염
일본뇌염은 흔히 볼 수 있는 빨간집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유행성 뇌염이에요. 심한 두통과 고열, 무기력이나 흥분상태가 나타나고 경련, 혼수상태로 이어질 수 있어요. 15세 미만의 어린이나 노인들이 특히 취약하지만, 백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말라리아
말라리아는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2주 이상의 잠복기를 거쳐 발작, 오한, 발열, 발한, 구토 등의 감염 증상이 나타나요. 연간 200만 명 이상의 목숨을 뺏는 말라리아는 백신이 없으므로 가능한 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라리아 위험 지역을 여행 할 때는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하세요.

 

 

국내에도 말라리아 전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있는데요. 이 곳을 중심으로 헌혈 제한(위험) 지역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거주하거나 6개월 이상 복무했다면 헌혈 전에 꼭 해당 사실을 고지해 주어야 해요!

 

지카 바이러스
주로 남미에서 유행하는 지카바이러스는 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 등이 매개가 되는 질병으로 결막염, 근육통을 동반한 발열이나 피부발진 등이 나타나요. 뎅기열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대부분 쉽게 호전된답니다. 단, 최근 연구를 통해 임산부의 감염이 태아 소두증의 직접적 원인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므로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임신 중인 사람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해요.

 

뎅기열
연예인 신정환씨 때문에 유명해진 이 뎅기열은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서 유행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에요. 동남아 등으로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국내 발병률도 높아지는 실정이랍니다. 갑작스러운 고열과 좁쌀 같은 피부 발진이 이어지고 심하면 쇼크사 할 수 있어요. 특별한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황열
황열병은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흑토병이라 불리기도 해요. 잠복기는 3∼6일로 고열과 함께 오한, 떨림, 두통, 요통, 사지통 등이 생기다가 심해지면 입, 코, 눈, 위장관 등에서 출혈이 생기고 사망하게 되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정해진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예방접종을 맞으면 10년 정도 효과가 이어져요.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병은 대부분 잠복기가 있다는 것과 고열을 동반하며 급성으로 진행되다가 사망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갑작스러운 고열이 발생한다면 해외 여행이나 말라리아 위험 지역에서 모기에 물렸는지 확인하고 의사에게 꼭 모기 매개질병의 가능성을 알려주세요.

 

 

 

뻔 한 이야기지만 모기에게 물릴 수 있는 부분을 가리는 것 만큼 중요한 예방법이 없어요. 더운 한여름에 긴 옷을 입고 생활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을 할 때는 가급적 긴 옷으로 몸을 보호해주세요.

 

 

 

야외 활동을 할 때 향이 짙은 향수를 뿌리면 모기나 벌이 꼬일 수 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이들이 싫어하는 향도 있다는 것! 쑥, 박하, 라벤더, 레몬그라스, 로즈마리, 구문초, 아래향 은 모기가 싫어해 접근을 막아주는 향이니 기억해 두세요.

 

 

 

모기는 25도 이하의 새벽에는 활동성이 떨어지지만, 해가 지는 때부터 한밤중까지 활발하게 흡혈활동을 한답니다. 그러므로 여름 밤 야외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서 나는 땀냄새, 화장품 냄새 등은 모기를 유인해요. 또 운동 후에 발생하는 젖산을 분해하는 냄새 또한 모기를 끌어당기는 향이랍니다. 운동 후, 취침 전에 샤워를 하면 모기를 쫓는데 도움이 돼요. 단, 향이 짙은 바디용품은 자제하도록 하세요!

 

 

 

고인 물은 유충이 서식하고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죠. 비 온 뒤에 생긴 웅덩이나 물이 고이기 쉬운 쓰레기 등은 빨리 치워주시고 베란다에 고여있는 물이 없는지도 체크하세요. 모기의 침입을 막기 위해 배수구를 잘 막고 방충망을 보수하는 것도 중요해요. 

 

 

 

국내보다 해외에서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병이 다양하니 여행 전 해당 지역에서 전염될 수 있는 질병을 꼼꼼히 확인하고 꼭 예방접종을 맞도록 하세요. 지카 바이러스나 뎅기열처럼 예방약이 없는 경우에는 여행시 모기를 더욱 각별히 조심해야 하고 임신 중이거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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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모기 한 마리가 옮길 수 있는 질병이 이렇게나 다양하고 위험하다니. 하지만 긴긴 여름 내 모기에 물리지 않고 지낼 수도 없죠. 조금만 노력해서 모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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